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의 왈츠/전차 소녀 (문단 편집) == 전차소녀의 랭크 == 게임상에 배정된 전차 소녀들의 랭크는 실제 성능이 아닌 각 차량의 바리에이션을 위주로 배정되어있다. 덕분에 성능이나 각국의 전차 개발도에 따라 배정된줄 알았던 사람들에 의해서 전차소녀의 랭크 배정이 고증과 전혀 맞이 않고 이상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IS-2]]나 [[티거 2]]보다 [[KV-2]]와 독일군 B2의 랭크가 더 높은 헤비라인, 영국군 [[셔먼 전차|M4A3 셔먼]]과 [[T-34|T-34/85]], 판터 A형보다 그랜트 마크8과 [[A-43|T-34M]], 3호 전차 L형의 랭크가 더 높은 미듐라인, [[M41 워커 불독]]을 처바르는 강력한 커버넌터와 [[M22 로커스트]], 38(t) D형를 가진 경전라인, [[M18 헬캣]]을 처바르는 [[M3 하프트랙]], 더불어 현실에선 [[T-50]]과 T-50의 경쟁자였다지만 실제로는 T-50에 비하면 영 좋지 않은 성능을 가진 경전차 [[T-60]]이 게임 내에선 동일한 3성 경전차로 나오고 있다는 점도... 그러나 전차의 개발사나 특정 전차의 바리에이션 위주로 랭크를 배정했다고 한다면 어느정도는 실제 전차 리스트와 제법 잘 맞아지는 편이다.[* 물론 후술되다시피 이것도 영 말이 안되게 짜여진 경우도 많다.] 실제로 셔먼이나 T-34, 4호 전차를 포함한 대다수 트리의 전차들도 초기 바리에이션을 키우면서 후기형을 연구하는 식으로 되어있으며, 스튜어트-채피로 이어지는 것처럼 후계전차계통이 해당 계통의 방계트리로 이어지기도 하고 종종 타국가의 전차에 영향을 받을 경우 타 국가의 전차도 연구과정에 필요하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판터와 퍼싱계통이 있다. 판터는 T-34의 경사장갑에 영향을 받았기에 연구과정에 T34/76이 필요하고 퍼싱(정확히는 시제전차 T26)은 중형전차로 만들어지다 중전차로 구분이 바뀌면서 졸지에 티거의 라이벌 포지션이 되었기에 연구과정에 헨셸 티거 초기형이 요구된다.[* 그리고 양산형인 M26에서는 다시 중형으로 분류된다.] 그렇기에 3성짜리 BT-7이라든지 3성짜리 헷쳐가 있어도 이상할 건 없다. 성능은 둘째쳐도 각각 BT계통과 38(t)의 최종 바리에이션이다.[* 로커스트의 개발트리를 보면 스튜어트트리의 최종티어로 보인다.][* 가끔가다 3성에 뜬금없는 전차가 배치된 것 같다 생각되지만 개발트리를 보면 납득되는 것도 있긴 하다. T-34M(A-43)는 T-34계통에서(비록 밀려나버렸지만 T-34를 대체하려 했던 물건이니.. 카버난터는 초기 순항전차트리에서 ~~크루세이더는 방계트리취급이다.~~ ] 그렇다보니 게임상에서는 B2 전차가 티거2보다 더높은 3성을 차지하고 있지만, 스펙으로 따져보면 티거2가 더 좋다. 물론 이런 재료나 트리가 다 고증에 나름 적절하냐 하면 당연히 그건 물론 아니며 갈수록 개판인 전차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예를들어 KV-2 같은 경우 재료로 KV-85와 SU-100이 필요한데 이 중전차와 자주포는 개발시기와 컨셉, 사용처, 주포구경을 포함해서 KV-2와 연관성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고 그냥 단순히 같은 국가 내에서 적당히 넣을 만한 차량을 넣었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 이런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 또한 타국의 병기마저도 고증상 참고되었다면 테크에 필요하다는 서술과 달리 실제 개발사를 보면 실질적으로 크게 참고되어 당연히 개발트리에 포함되어야 하지만 게임 내 트리에서는 흔적도 찾아볼 수 없는 경우도 많은데 예를들어 고증상 프랑스의 AMX-13(75mm)는 개발 당시 프랑스군의 제식전차로 존재했던 판터의 75mm 주포를 가져다 소폭 개량하여 사용했으니 판터가 필수로 들어가야 하겠지만 그런거 필요없고, ISU-122개발에는 IS 계열 차량이 당연히 들어가야 하지만 그런거 필요없고 대신 완전히 뜬금없는 카츄사가 들어가 있다.[* 토그1은 앞의 두 오류가 모두 들어있는데 마틸다와 포탑을 공유했으나 재료에 마틸다는 있지도 않고 뜬금없이 43년 말에나 양산되는 크롬웰이 필요하다.] 또한 전후관계가 바뀐 차량도 많은데 예를들어 고증적으로 T-34-85는 거대한 85mm 주포를 사용하기 위해 T-43의 포탑을 개량하여 장착하고 완성되었으나 게임 내에서는 성능 기준으로 랭크를 배치한 월탱과 마찬가지로 전후관계가 바뀌어 T-43의 개발에 T-34-85가 필요하다. 최근 나오는 전차는 대부분 재료가 고증과 아무런 상관없이 나온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신규전차는 소량씩 추가되는데 필연적으로 기존의 트리와 어떻게든 엮어야 한다. 그렇다보니 트리가 매끈하게 연결되지 않고 차후 패치를 해 트리를 '고증적'으로 바꿀 경우 지금까지 상위전차를 위해 전차를 레벨업 시키며 키우고 있는 전차가 되려 트리를 벗어야 되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으며 [[http://cafe.naver.com/metalwaltz/20037|이전에 T-28이 패치로 추가되면서 수8의 재료를 T-26에서 T-28로 바뀌었을 때 피해를 본 유저도 있었던지라]] 제작사쪽에서는 그런 모험을 다시 할 바에 개연성을 버린 개족보를 만들수밖에 없는 것이다. 좀 더 완벽하게 하자면 월탱처럼 해당계통의 하위부터 상위트리까지 한꺼번에 내놓아야 하는데 업뎃되는 전차수량을 생각하면 그런식으로 전차를 한꺼번에 추가하기엔 제작사로서 힘들듯하다. 어찌되었건 랭크에 한해서의 기본적인 틀은 고증을 무시하고 랭크를 배정한 것이 아니라 단지 해당계통의 후기형 전차가 높은 랭크를 차지했다고 보면 된다.[* 예컨대 3성 T-60의 경우 2성짜리 T-37과 T-38, T-40을 재료로 뽑아낼 수 있는 전차소녀다. 실제로 T-60은 T-37부터 T-40까지 진행되어온 수륙양용전차 프로젝트 테크를 타고 생산된 전차였다. 물론 T-60을 만들 때가 되어서는 소련도 수륙양용전차가 별 효용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수륙양용전차를 만들려는 시도를 그만두었다. 그래서인지 T-37부터 T-40까진 전부 스쿨미즈를 입고 있는 로리의 모습인데, T-60은 스쿨미즈를 어레인지한 옷을 입고 있다.] 게다가 바로 위에서 예를 든 티거2의 경우에는, 티거2를 만드는데 재료가 된 티거1 헨셸을 업그레이드 한, '''3성짜리 티거1 E형이 존재'''한다. 티거2가 티거1에서 발전되었지만 티거2도 나름 바리에이션이 있기에 초기형에 가까운 포르쉐 포탑형이 2성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2차대전중 최강스팩을 자랑하던 티거2와 야크트티거가 각각 포르쉐 포탑을 장착한 초기형과 88mm를 올린 땜빵생산형이 2성에 올라온 것을 봐선 다음 3성 트리로 헨셀포탑 티거2랑 128mm를 올린 야크트티거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